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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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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양장)
정가 15000
판매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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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길벗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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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플로랑스 마르스|폴린 레베크|권지현
출간일 2018-04-23
쪽수 | 무게 | 크기 156쪽 | 486g | 210*172*20mm
ISBN 979118899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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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엄마 뉴욕의 엄마(양장) up down 13500 (  750.00)

[책소개]
아이를 정말 저렇게 키운다고? 그게 말이 돼?

이 책은 프랑스 출신의 두 엄마가 미국 뉴욕에 건너가 살게 되면서 자신들이 자라 온 프랑스와는 너무나도 다른 미국의 교육 방식과 가치관에 충격을 받아 내게 된 작품이다. 서구의 교육은 우리보다 앞서 있을 거라는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부모들에게 소위 선진국이라고 하는 프랑스와 미국, 두 나라의 교육 방식을 냉정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비교해 보게 하는 책이다.

프랑스의 아이 교육은 ‘앙팡 루아(왕처럼 군림하는 아이)’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대체로 엄격하고 엘리트적이다. 반면 미국의 아이 교육은 부모가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를 챙기고, 부모의 모든 생활이 아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니 인사를 하는 기본예절부터, 옷차림, 학교생활, 부모와 아이의 관계, 나아가 부모의 삶까지 두 나라의 육아 상황은 모든 부분에서 정반대로 보인다. 극명하게 다른 두 나라의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날 정도다.

프랑스 엄마와 미국 엄마, 과연 나는 어떤 스타일의 엄마일까?

그림과 엄마들이 던지는 한두 마디로 대조시킨 두 나라의 육아 모습은, 둘의 육아 스타일이 얼마나 다른지 한눈에 보인다. 두 모습을 비교하며 재미있게 읽어 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프랑스 엄마, 미국 엄마, 그 옆에서 바로 ‘나’라는 엄마를 떠올리게 된다.
아이에게 인사하는 법을 가르치는 두 나라의 엄마, 아이의 성적표를 대하는 두 나라의 엄마, 고집 부리는 아이를 대하는 두 나라의 엄마…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있는 ‘나’라는 엄마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라면 흔히 어떤 환상을 가지고 따라야 할 것 같은 서구의 교육 방식을 그 나라의 엄마들이 스스로 냉정하게 평가해 놓은 책이다. 육아나 교육에는 정해진 정답이 없고, 하나의 훌륭한 모델이 있다기보다는 문화나 국가에 따라, 또 부모의 철학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일깨워 준다. 그리고 그 모든 게 정답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상세이미지]



[목차]
INTRODUCTION 머리말
GREETINGS 인사법
STYLE & BEAUTY 스타일링
MEALS 식사 예절
SCHOOL 학교생활
BABY YEARS 육아법
PLAYTIME 여가 시간
DISCIPLINE 훈육
VACATION 휴가
PARTIES & HOLIDAYS 파티와 기념일
AROUND TOWN 외출
HEALTH 건강 관리


[출판사 서평]
프랑스 VS 미국, 너무 달라서 재미있는 육아 현장 스케치

이 책을 지은 플로랑스 마르스와 폴린 레베크는 둘 다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전통적인 프랑스식 교육을 받고 자랐지요. 하지만 미국 뉴욕에 건너와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주던 날, 이 프랑스 엄마들은 큰 충격을 받아요. 자기 아이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격식 있게 옷을 차려 입은 반면, 뉴욕 아이들은 차림새 하나하나가 자유분방 그 자체였거든요. 이날 이후로 두 엄마에게는 매일매일이 충격이었습니다!

두 작가는 간략한 그림과 한두 마디의 대사로, 근본부터 다른 두 나라의 교육 철학과 육아 방식을 그려 냅니다. 그 놀람과 혼란스러움이 그대로 전해져 웃음이 날 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자유와 허용 vs 참견과 규율 그 사이에서

아이가 수영복을 입고 학교에 가겠다고 고집을 부릴 때, 파리의 엄마는 “안 돼.” 한 마디로 제압합니다. 반면 뉴욕의 엄마는 “수영복을 입고 학교에 가면 왜 안 되냐면…” 하며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지요.

아이가 엄마에게 불만을 이야기할 때, 파리의 엄마는 “나는 엄마지, 네 친구가 아니야.” 해요. 반면 뉴욕의 엄마는 “엄마는 네 베프니까, 뭐든 말해 봐.”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 흐르는 기본적인 육아의 갈등 상황은 자유와 허용 VS 참견과 규율입니다.
아이를 기죽이지 않고 창의적으로 자라게 해 줄 자유도 중요하고, 그렇다고 방종해서는 안 되기에 엄격하게 규율을 적용해야 할 필요도 있으니까요. 그 어려운 줄타기를 다른 나라 엄마들은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살펴보세요. 그리고 ‘한국’이라는 사회 속에 있는 ‘나’는 어떤지도 떠올려 보세요.

말풍선 속에 짧게 들어간 두 엄마의 대사를 보며, 당신이 이 상황에 있다면 아이에게 어떤 말을 건넸을지도 상상해 보세요. 그 말 속에 나만의 교육 철학과 가치관이 오롯이 담겨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다른 어떤 나라의 모델도 아닌 우리 아이와 나에게 딱 맞는 교육 방식을 찾아보세요.

유럽 감성의 아름다운 그림책

이 책을 쓴 플로랑스 마르스는 국내에도 이미 알려져 있는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봉쁘앙’ 미국 지사의 부사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책도 인형 옷처럼 예쁜 ‘봉쁘앙’의 분위기와 감성을 닮았습니다.

치열한 육아 현장 이야기지만 아름다운 유럽의 건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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