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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의 루머의 루머-푸른봄 문학(돌멩이 문고)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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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루머의 루머의 루머-푸른봄 문학(돌멩이 문고)05
정가 16000
판매가 14,400원
출판사 내인생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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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이 아셰르
출간일 2009-03-06
쪽수 | 무게 | 크기 344쪽 | 543g | 144*210*30mm
ISBN 978899181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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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의 루머의 루머-푸른봄 문학(돌멩이 문고)05 up down 14400 (  0)

[책소개]
루머로 세상을 떠난 그녀의 아픔에 공감하십니까?

12년의 습작기간을 보내고, 데뷔작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된 제이 아셰르. 데뷔작으로 64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행진을 기록한 이 작품에서 작가는 루머와 자살이라는 테마를 선택했다. 복잡해진 사회, 빠른 판단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더구나 익명성이 판쳐 책임감을 상실한 사이버 세상에서 루머는 진실을 압도한다. 그리고 해나는 자살을 선택했다.

남자 주인공 클레이는 송신자 불명의 소포를 받는다. 소포 안에 들어 있는 건 카세트테이프 7개. 테이프에는 2주 전에 자살한 여자 주인공 해나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안녕, 여러분, 해나 베이커야. 카세트테이프 안에서 난 아직 숨을 쉬고 있어."
테이프를 들은 클레이는 충격에 빠진다. 마음속으로 품었던 첫사랑, 해나 베이커. 첫사랑은 주장한다. 테이프를 들어야 하는 열세 명이 자신의 죽음과 관계가 있다고. 열세 명이 모르는 진실은 무엇일까? 해나의 이야기는 첫 키스에 대한 루머부터 시작한다.

작가는 해나의 이야기와 클레이의 복잡한 감정을 교묘하게 배치시켰다. 중반 이후까지는 헤나를 짝사랑한 클레이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클레이가 의도하지 않은, 헤나의 삶에 끼친 악영향은 무엇인지,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책을 놓을 수 없다. 하지만 사건의 전모를 모두 파악한 뒤에는 작가가 단 한문장도 낭비하지 않았음에 놀라는 고품격 후유증을 만나게 될 것이다.

[목차]
1. 어제 학교를 마치고 한 시간 뒤에
2. 테이프 1 : A면
3. 테이프 1 : B면
4. 테이프 2 : A면
5. 테이프 2 : B면
6. 테이프 3 : A면
7. 테이프 3 : B면
8. 테이프 4 : A면
9. 테이프 4 : B면
10. 테이프 5 : A면
11. 테이프 5 : B면
12. 테이프 6 : A면
13. 테이프 6 : B면
14. 테이프 7 : A면
15. 테이프 7 : B면
16. 다음 날 테이프를 부친 뒤에

[출판사 서평]
루머 때문에 세상을 떠난 그녀에게… 미안합니다.

처음에 루머는 아주 사소하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루머가 만들어낸 거짓된 이미지의 힘은 강력했다.
루머는 눈덩이처럼 커져가고 퍼져갔다.
눈덩이에 파묻힌 그녀는 최후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자살이 그녀를 선택했다.

12년의 습작기간을 보내고, 데뷔작으로 서점 직원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제이 아셰르. 세계가 주목해야 할 이야기꾼, 제이 아셰르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치밀하게 작업을 준비해 왔다. 책을 읽노라면 만만치 않은 내공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그렇게 오랜 기간 칼을 벼루는 시기를 거쳤기에, 작가는 첫 작품의 주제로 루머와 자살이라는 곤혹스런 이슈를 선택했고, 단박에 베스트셀러 작가의 자리에 등극하였다. 데뷔작으로 64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행진! 우연히 발표한 한 권의 소설로 거둘 수 있는 기록이 아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를 3번이나 반복해서 읽었다는 열성 독자들은 그의 차기작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직장인 57%가 회사에서 루머로 시달려 본 경험을 호소하고 있다.
제이 아셰르가 선택한 첫 테마는 인류 역사에서 영원히 소멸하지 않을 '루머'다. 루머는 인류의 기원부터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도구로서 공생했다. 루머를 주고받으면서 친밀감은 높아지고, 상대를 판단하는 자료로 삼는다. 문명이 발달해도 루머는 소멸하기는커녕 더욱 기승을 부린다. 복잡해진 사회, 빠른 판단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더구나 익명성이 판쳐 책임감을 상실한 사이버 세상에서 루머는 진실을 압도한다. 직장인 57%가 회사에서 루머로 시달려 본 경험을 호소하고 있어, 루머 문제는 사회 유명인사에만 한정되는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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