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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존감의 힘: 소극적인 아이도 당당하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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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초등 자존감의 힘: 소극적인 아이도 당당하게 만드는
정가 14000
판매가 12,600원
출판사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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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선호|박우란
출간일 2019-01-05
쪽수 | 무게 | 크기 224쪽 | 426g | 153*225*15mm
ISBN 9791160506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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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존감의 힘: 소극적인 아이도 당당하게 만드는 up down 12600 (  0)

[책소개]
자존감은 성장입니다!
그리고 초등 저학년, 자존감의 틀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초등 시기 아이의 세상이 넓어지면서 타인과 함께하게 되고 서서히 자신에 대해 자각하며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이때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자기매김하는지가 자존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도 현실에서 우리 초등 아이들은 매일 자존감 상실을 경험하고 실패와 좌절을 할 때마다 마음을 다친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부모나 선생님이 아이의 자존감을 북돋아주려고 애쓰지만 그 노력이 헛발질로 끝나는 일이 대부분이다. 왜 그럴까?

아이는 365일 중에 190일 정도 학교를 나온다. 나머지 175일은 가정에서 보낸다. 일 년의 절반은 학교에서, 나머지 절반은 집에서 대다수의 시간 동안 지내는 것이다. 학교에서 아무리 교사가 자존감 교육을 우선시해도 부모가 자존감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면 자존감은 높아졌다가도 더 낮아지는 악순환을 되풀이할 수밖에 없다. 많은 부모가 그저 아이에게 칭찬만 해주면, 아이의 기만 살려주면, 사랑을 쏟아부으면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먼저 자존감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한다. ‘내가 여기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자아존재감을 인정해주고 아이가 스스로를 직시하도록 돕고 더 나아가 내 아이가 형편없을 때에도 바라봐주어야 자존감이 쑥쑥 성장한다.

이 책은 교육 서적이라기보다는 ‘자존감에 대한 자녀 심리 교육서’에 더 가깝다. 교실에서 담임이 직접 관찰한 아이들의 자존감 투쟁의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 초등 아이들의 자존감을 더 높여줄 수 있으며 소극적인 아이도 당당하게 말하도록 할 수 있는지 그 실질적인 방법을 학부모들에게 조곤조곤 알려준다. 초등 아이가 말하는 자존감은 단순하다. 초등 자존감 형성의 비결, 초등 선생님과 함께하면 의외로 가까운 데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오늘도 아이 자존감을 살려주려고 애쓰는 모든 학부모에게 자존감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면서 동시에 부모 자신의 잊고 있던 자존감까지 되살려주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상세이미지]
상세 이미지 1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초등 아이가 말하는 자존감은 단순하다
자아존중감보다 자아존재감이 먼저다
존재감은 목숨보다 소중하다
초등 교실에서는 매일 승부가 펼쳐진다
쩌는 존재감이 최고다
오버액션은 오히려 존재감 없음이다
자기중심성부터 충분히 누려야 한다
존재감은 스스로 존재하지 못한다

2장 초등 자존감은 평생 간다
1년 담임의 힘으로는 부족하다
자존감이 자기주도학습을 이끈다
간헐적 희망은 독이다
자존감 앞에서는 왕따도 무릎 꿇는다
상냥한 폭력은 자신을 감추고 다가온다
자존감은 상처를 직면하는 힘이다

3장 초등 자존감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자
아이에게 화를 내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자존감은 높을수록 좋다?
자신감이 없으면 자존감이 낮다?
초등 사춘기는 자존감을 위협한다?
아이 기를 세워주어야 한다?
혼자 놀면 자존감이 없다?
우리 아이는 엄마가 없으면 안 된다?

4장 자아존재감부터 키워주자
부모의 입버릇이 자아상을 빚어낸다
가면우울증에 속아서는 안 된다
질문이 아니라 대화를 해라
존재감은 멈출수록 보인다
0.01퍼센트가 차이를 만든다
내 아이를 위한 탄생 설화가 필요하다
소확존, 소소하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키워라

5장 자아존중감이 미래를 결정짓는다
형편없어 보일 때 존중감은 형성된다
자기위로는 에너지를 준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경계선을 유지할 때 자존감이 보인다
검열관은 자존감을 억누른다
자존감 교육이 미래 교육이다
부모는 한결같은 자기대상이어야 한다

에필로그
베타테스터 한마디

[출판사 서평]
1장 초등 아이가 말하는 자존감은 단순하다

우리는 보통 자존감을 자아존중감이라고 생각한다. ‘그 누가 뭐라 해도 자신에 대한 존중감을 놓치지 않는 것’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이 지금 여기 있음을 아는’ 자아존재감이 먼저다. 이런 자아존재감은 누군가 바라봐주는 시선이 있을 때 인지된다. 초등 아이에게 시선 획득은 목숨보다 중요해 교실에서는 매일 승부가 펼쳐진다. 아이들은 쩌는 존재감을 얻기 위해 기를 쓰고 오버액션까지 한다. 부모는 아이가 활달하고 앞에 잘 나서면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모는 그럴수록 아이가 형편없는 순간에도 바라봐주는 시선을 유지해야 한다.

2장 초등 자존감은 평생 간다

자아상이 형성되는 초등 시기 만들어진 자존감의 원형은 평생 간다. 그런데 이 중요한 때, 1년 담임의 힘으로는 자존감을 오롯이 형성해주기에 부족하다. 부모와 담임이 함께해야 한다. 초등 자존감은 자기주도학습까지 이끌지만 이 시기 간헐적 희망은 오히려 자존감에 독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도 자존감 앞에서는 왕따도 무릎 꿇고 그 어떤 상처도 치유해내기에 초등 자존감 형성이야말로 모든 부모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교육이다.

3장 초등 자존감을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자

많은 부모가 무조건적으로 칭찬만 하면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오해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화를 내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존감은 높을수록 좋다고도 생각한다. 이번 장에서는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자존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제대로 된 자존감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감이 없으면 자존감이 낮다, 초등 사춘기는 자존감을 위협한다, 아이 기를 세워주어야 한다, 혼자 놀면 자존감이 없다, 우리 아이는 엄마가 없으면 안 된다 같은 자존감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논의한다.

4장 자아존재감부터 키워주자

의외로 존재감은 작은 습관이나 입버릇에서 키워질 수도, 큰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부모의 입버릇이 자아상을 빚어낸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 우리 아이가 우울한데도 겉으로는 씩씩해 보이는 가면우울증에 걸려 있는 것은 아닌지 잘 관찰하고 아이를 알아보려면 질문이 아니라 대화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사실 존재감은 멈출수록 보이고 자존감은 0.01퍼센트가 차이를 만들어낸다. 아이가 매일매일의 생활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자.

5장 자아존중감이 미래를 결정짓는다

자존감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오히려 형편없어 보일 때 자존감이 형성되며 실패했더라도 자기위로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부모는 아이가 힘들어 보일 때마다 개입하려는 생각을 억누르고 잘못하는 일 하나하나 지적하려는 검열관의 자세를 버리고 적절한 경계선을 유지하면서 아이 스스로 되돌아보고 자기감정을 느껴보도록 조금은 떨어져서 지켜봐주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언제든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든든한 자기대상으로서 존재해야 한다. 자존감 교육이야말로 미래 교육이다. 자신을 믿는 힘이 없다면 아이들은 조그마한 상처에도 쓰러져 일어서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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