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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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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자본주의
정가 17000
판매가 15,300원
출판사 가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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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지은|고희정
출간일 2013-09-27
쪽수 | 무게 | 크기 388쪽 | 710g | 153*224*30mm
ISBN 978895736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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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 32명의 석학들이 밝히는
금융·소비·돈에 관한 33가지 비밀

자본주의 덕분에 인류는 그 어느 체제보다 엄청난 부의 생산을 경험할 수 있었다. 우리는 지금도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자본주의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을까? 지금 자본주의는 기로에 놓여 있다. 이대로 갈 것인가,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인가. 이 책은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자본주의’를 쉽게 풀어낸 방송,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5부작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내용들이 심층적으로 보완했다.

뉴스에서 나오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대체 무엇이고 왜 문제가 생겼는지, 저축은행 사태는 왜 일어났는지, 마트에 가면 왜 나도 모르게 많이 사게 되는지 등 자본주의 사회의 숨은 진실과 무서움에 관해 책은 경고한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우리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알려준다. 1776년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으로 거슬러 올라가 스미스와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지금의 자본주의를 바라보기도 하고, 케인스와 하이에크의 ‘시장’이냐 ‘정부’냐 논쟁에서 벗어나 결국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에 보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설명되어 있다. 가격이 내려가면 소비자의 수요량은 늘어나고, 가격이 오르면 생산자는 생산량을 늘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요량과 공급량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된다고 배운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원리를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는 물가가 오르락내리락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물가는 오르기만 하고 내려가지는 않는다. 이처럼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해 왔던 자본주의 경제에 관해 생각지 못했던 숨겨진 진실들을, 이 책에서 낱낱이 파헤친다.



[목차]
프롤로그 _ 길 잃은 자본주의,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장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1.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2. 은행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낸다| 3.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예금을 찾지는 않는다│4. 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5. 인플레이션의 거품이 꺼지면 금융위기가 온다│6. 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7. 은행은 돈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도 대출해 준다│8. 달러를 찍어내는 FRB는 민간은행이다

2장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1. 재테크 열기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2. 은행이란 수익을 내야 하는 기업일 뿐이다│3. 8%의 이자를 주는 후순위채권의 비밀│4. 은행은 판매수수료가 많은 펀드를 권한다│5. 보험, 묻지도 따지지도 않다가 큰코다친다│6. 파생상품은 투자를 가장한 도박과 같다│7. 저축만으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8. 금융지능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3장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1. 어릴 때부터 우리는 유혹당한다│2. 쇼핑할 때는 여자가 훨씬 나약하다│3. 보안용 CCTV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4. ‘사고 싶다’고 느끼면 ‘필요한’ 것 같다│5. 소비는 불안에서 시작된다│6. 필요하지 않아도 친구가 사면 나도 산다│
7. 과소비는 상처받은 마음이다│8. 자존감이 낮으면 더 많은 돈을 쓴다

4장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1. 금융위기는 반복해서 일어난다│2. 노동만이 최상의 가치다 _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3. 쉬지 않고 일해도 왜 가난한가 _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4. 실업률을 낮출 정부의 개입을 권하다 _ 케인스의 거시경제학│5. 정부가 커지면 비용도 늘어난다 _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5장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1. 국민소득이 오르면 내 소득도 오른다?│2. ‘복지=분배’는 오해다│3. 복지는 창의성의 원천이다│4. 시장도 정부도 아닌 국민이 주인이다

[출판사 서평]
제40회 한국방송대상을 휩쓴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를 책으로 만나다!


인류의 역사 500만년을 하루 24시간으로 환산했을 때
자본주의가 출현한 시간은 23시 59분 56초.
경제는 신분에서 계약으로, 교환 경제에서 자본주의 경제로, 토지에서 자본으로 변화했다.
필요한 물품은 노동을 통해 상품화되고 사유재산이 인정되는 곳.
자본주의 작동원리는 무엇일까?
경쟁은 어디에서 생겨났을까?
자본주의 시대에 인간은 더 행복해졌을까?

신용등급이 낮아도 대출을 해주는 이유
중앙은행은 결코 물가를 낮출 수 없다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FRB는 정부기관이 아니다
재테크 열풍으로 당신은 돈을 벌었는가
소비는 무의식이다
과소비는 상처 난 마음이다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소비·돈에 관한 비밀

자본주의의 사전적 의미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체제’이다.
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에 자유로운 시장경제 체제를 묘사한 지 약 250년이 지났고,
우리는 지금도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
인류가 경험했던 그 어느 체제보다 엄청난 부의 생산능력을 보여준 자본주의 세상,
그러나 구조적인 모순 때문에 주기적으로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는 시스템.
자본주의는 이대로 흘러가도 좋은가?
우리는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미국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내 지갑에 미치는 영향?

지금 자본주의는 기로에 놓여 있다. 이대로 갈 것인가,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인가. 이매뉴얼 월러스틴 예일대 교수는 2012년 한 강연에서 “자본주의는 한계를 맞았다.”고 말했고, 2012년 당시 산은금융그룹 회장을 맡고 있던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은 “현재 위기는 대공황 때보다 더 크고 오래갈 것이다. 자본주의는 끝났다.”고 말한 바 있다. 약 250년에 걸쳐 우리 사회를 지배했으며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자본주의’를 쉽게 풀어낸 방송,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이 책으로 출간됐다(가나출판사/388쪽/17,000원). 2013년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거머쥐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5부작’은 사실 한 주부 PD의 사소하면서도 근원적인 물음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왜 미국의 리먼 사태가 내 지갑 속 돈에 영향을 미치는지, 왜 미국 경제가 우리 집 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했어요. 물가는 왜 수십 년 동안 오르기만 하는지도요.” 담당 PD인 정지은 PD의 말이다. 그녀는 경제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1천여 권의 다양한 경제학 서적을 섭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리지 않는 의문은 있었다. “경제 전망이 뉴스나 기사, 책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왜일까?” 같은 것이었다. 그녀는 이 모든 것들을 관통하는 근본적인 원리가 ‘자본주의’라고 생각했고, 이것을 방송에서 다뤄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자본주의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할 이야기가 많아 난감했다. 먼저 30~50대 일반인들을 만나 조사해 보니 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금융과 소비였다. 목표를 정한 그녀는 자본주의의 발상지인 ‘영국’과 자본주의를 꽃피운 ‘미국’으로 갔다. 자본주의 역사 그 자체인 영국과 미국의 석학들은 현재의 자본주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궁금했다. 2007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에릭 매스킨 프린스턴대 교수, 2011년 영국《이코노미스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인 라구람 라잔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 등을 인터뷰했다. 자본주의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여러 전문가를 선정했고 내심 불꽃 튀는 논쟁도 기대했는데, 결국은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다. “미안하다. 자본주의의 갈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때다.”라는 것이다.
새 책 『자본주의』에서는 5부작 방송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내용들이 심층적으로 보완되고 정리되었다. ‘은행에 빚을 갚는다’는 것이 개인에게는 속박과 굴레를 벗어남을 뜻하지만 국가 경제로 보면 경제 규모의 축소를 의미한다든지, 뉴스에서 나오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대체 무엇이고 왜 문제가 생겼는지, 저축은행 사태는 왜 일어났는지, 마트에 가면 왜 나도 모르게 많이 사게 되는지 등 자본주의 사회의 숨은 진실과 무서움에 관해 책은 경고한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우리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알려준다. 현재의 자본주의 시장 경제를 처음으로 묘사했던 1776년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으로 거슬러 올라가 스미스와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지금의 자본주의를 바라보기도 하고, 케인스와 하이에크의 ‘시장’이냐 ‘정부’냐 논쟁에서 벗어나 결국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경제학의 기본 원리부터 자본주의의 미래까지

이 책에서 자본주의에 관한 진실과 의문을 해소해 주는 데 세계 32명의 석학들이 도움을 주었다. 변호사이기도 한 엘렌 브라운 미국 공공은행 연구소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어른이 되면 돈이 어디서 생기는지 알까요? 이걸 아는 어른보다는 아기가 어디서 생기는지 아는 10살짜리가 더 많을 겁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이런 것들을 배우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돈이 시스템으로 들어오는지 가르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정부 인쇄기를 보고 정부가 돈을 만들어서 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돈이 생기는 방식이 아닙니다. 사실은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 통칭 연방준비은행(FRB)이라 부르는 곳의 정식 명칭)가 돈을 발행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정부도 돈을 빌려야 합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은행의 연합이고, 은행을 위해서 일합니다(정부기관이 아니다). 왜 학교에 이런 수업이 없을까요? 대학에는 많은 경제학과 학생들, 경영대학원 학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에 대해 모릅니다. 맞습니다. 의도적으로 감췄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들은 경제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입니다. 계량경제학을 전공하는데, 졸업 논문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런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 써보라고 했더니 은행(금융) 관련 수업을 안 들었다는 겁니다. 지난 5년 동안 경제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 다니면서 은행 수업을 듣지 않았답니다. 필수 과목이 아니라 전공 과목이라서요. 상황이 이렇습니다.”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에 보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설명되어 있다. 가격이 내려가면 소비자의 수요량은 늘어나고, 가격이 오르면 생산자는 생산량을 늘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요량과 공급량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격이 결정된다고 배운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원리를 설명할 수 있을까? 우리는 물가가 오르락내리락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물가는 오르기만 하고 내려가지는 않는다. 50년 전 자장면 값은 15원이었는데, 지금은 적어도 4천원은 줘야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 자장면 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기만 했다면, 자장면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부족했든가 아니면 자장면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었어야 한다. 정말 그랬을까. 이해가 쉽지 않다. 우리가 상식이라고 생각해 왔던 자본주의 경제에 관해 생각지 못했던 숨겨진 진실들을 책에서는 파헤친다.
자장면 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원인은 사실은 돈이 ‘신용창조’를 통해 불어나는 과정에 있다고 책은 설명한다.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 니얼 퍼거슨 교수는 이렇게 표현한다. “우리는 돈이 은행에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금인출기로 바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론상 은행에 있는 것입니다. 돈은 거의 눈에 보이지 않고, 단지 컴퓨터 화면에 입력된 숫자로만 보입니다.” 제프리 잉햄 영국 캠브리지대 사회학과 교수는 또 이렇게 이야기한다. “지불에 대한 약속입니다. 신용인 거죠. 모든 돈은 신용이에요.”

진실을 아는 자, 그들만이 살아남는다

“펀드? 보험? 금융? 너무 복잡해. 공부한다고 내가 알겠어? 나는 몰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21세기다. 이제 현대인의 일상은 ‘금융’과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가 되었다. 금융도 일반 상품처럼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상품이 됐다. 금융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게다가 앞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니얼 퍼거슨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우리가 좋든 싫든 사회와 경제가 복잡해지면 금융 부문이 성장합니다. 단순한 사실이죠. 사회가 더 부유해질수록 보험, 모기지, 신용카드, 다양한 저축, 연금 등과 같은 상품에 대한 욕구가 복잡해지기 때문입니다. 세계는 부유해질수록 금융 부문이 더 커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10년 뒤에 지금보다 더 금융이 중요한 세상에 살게 되리란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10년 전보다 지금 금융이 훨씬 중요하듯이 말이죠.”
게다가 우리의 아이들은 어떠한가.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정보센터 전문위원인 천규승 박사에 의하면 “한 사람의 어릴 적 금융 경향은 그대로 굳어진다.”고 한다. 아이들은 청소년기의 학교와 사회,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금융교육의 깊이와 넓이에 비례해 금융에 관한 의사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이제 금융에 관한 지식과 활용 능력이 빈부 격차의 차이를 가져오게 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금융에 대한 이해력은 우리가 꼭 갖춰야 할 필수 능력이다. “부모들 교육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가정교육이 이뤄지지 못하는 거죠. 부모들이 우리 아이들한테 뭘 교육해야 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지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천규승 박사는 이야기한다.
은행의 대출이나 돈을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돈을 쓰는 데 있어서도 책은 충격적인 사실들을 털어놓는다. 아기는 한 살이 넘으면 이미 100개의 브랜드를 기억한다고 한다. 마트에 가면 나도 모르게 좌회전을 하고 있고, 쇼핑 카트는 점점 크기가 커지고 있다. 또 시식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계획에 없던 다른 물건들까지도 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적은 없었는가. 우리의 머릿속, 우리의 무의식에 스며들어와 쉴 새 없이 퍼붓는 마케팅의 공격에 우리는 속수무책 넘어갈 수밖에 없는가. 책에서 독자들은 자신이 알맞게 쓰고 있는지 체크해 볼 수도 있고, 자신을 지키며 행복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에 관한 의견

돈의 원리에 관심이 많아 책도 보고 하지만 정리가 안 되던 것들을 쉽고 아름답게 엮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돈벌이 경제경영서적 100권보다 큰 힘이 있네요. _ insxxx님
경제학과를 3학기 다니면서 전공 과목을 쌔빠지게 들어도 와닿지 않던 자본주의를 초등학생 동생이랑 같이 봤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_ ekgpxxxx님
저 경영대학원 나왔거든요? 근데 통화창조, 신용승수 개념이 이런 건 줄 몰랐어요. 충격! _ RELxxx님
덕분에 중고등학교 때나 배우고 잊었던, 생전 관심도 없었던 경제학자들의 저서를 사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세상과 사회에 대한 희미했던 관심이 선명한 호기심과 열정으로 변했거든요. _ sooxxx님
복지라는 것이 단순한 지출이 아닌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라는 것을 알려주는 올해 최고의 방송입니다. _ 현x님
학교에서 다루는 교과서보다 이게 더 중요합니다. 요즘 경제 교과서에는 화폐론이 없어졌다죠? 비주류 경제학은 다루지도 않는다고 하죠? 진짜 친절한 설명에 디테일하고 정성들이셨어요. 경제에 너무 무지했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아버지도 보시면서 너무 내용 좋다고 필기하면서 들으라세요. _ sangxxxx7382님
경제학도가 아니어도 이해 잘 되는 화면 편집과 나레이션, 넘 감사드립니다. 대학교에서 경제학 자료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하우스푸어, 카드 빚 땜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그래서 거대한 음모처럼 보이는 자본주의 실체를 똑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경제학 강의 듣는 것보다 이 방송이 효과 더 좋을 듯. _ polxxx1004님
최고의 석학들을 모두 인터뷰하시고 대단하십니다. 그 수고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그분들이 얼마나 훌륭한 분들이고 세계 최고의 경제학자들인지 알고 있습니다. 다큐를 보면서 내가 지적으로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은 건 오랜만이었습니다. 굉장한 어려운 주제가 될 수 있는 자본주의에 대해 5부작으로 이렇게 쉽게 설명하다니요. _ zzzxxxxh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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