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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 : 트럼프에 관한 가장 치명적이고 은밀한 정신분석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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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 : 트럼프에 관한 가장 치명적이고 은밀한 정신분석 보고서
정가 18000
판매가 16,200원
출판사 다산북스
주문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저자 메리 트럼프|문수혜|조율리
출간일 2020-09-23
쪽수 | 무게 | 크기 320쪽 | 568g | 148*225*30mm
ISBN 979113063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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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 : 트럼프에 관한 가장 치명적이고 은밀한 정신분석 보고서 up down 16200 (  0)

[책소개]


[상세이미지]
상세 이미지 1

[목차]
작가 노트
프롤로그

1부 핵심은 잔인함이다

1장 하우스
2장 첫째 아들
3장 위대한 자
4장 비행을 꿈꾸다

2부 험한 곳

5장 좌절
6장 제로섬 게임
7장 평행선
8장 속도 이탈

3부 교묘한 속임수

9장 구제받는 기술
10장 밤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 않는다
11장 트럼프 가족의 유일한 가치
12장 가족의 와해

4부 최악의 투자

13장 정치적인 것은 개인적인 것이다
14장 공무원, 도널드 트럼프

에필로그
감사의 글

[출판사 서평]
“그 누구도 트럼프와 미국을
이토록 명확히 통찰할 수 없다!”
도무지 예측불가능한 트럼프의 패를 읽는 단 한 권의 책


“어떤 사항을 두고 도널드가 “가장 위대하다”거나 “최고”라거나 “가장 크다”거나 “가장 대단하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그의 본질은 ‘형처럼 자신도 무능할까 봐 걱정하는 아이’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걱정은 결국 도널드를 망가뜨릴 거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책에는 미국 대통령 역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인 도널드 트럼프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지 않고서는 도널드도, 미국도, 국제 정세도, 그리고 당장 개인의 미래에 대해서도 감히 말하기가 힘들다.

어린 시절부터 도널드 트럼프가 자란 할아버지의 으리으리한 대저택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저자는 이 끔찍하고도 기괴한 ‘하우스’의 분위기가 어떻게 백악관의 집무실을 차지하고 있는 삼촌을 망쳐놓았는지에 주목했다. 겉으로는 부유해 보였지만, 매일 비명과 악몽, 방치와 학대가 먼지 같은 일상으로 내려앉은 트럼프 가문에서는 ‘두려움’은 곧 ‘나약함’이었다. 할아버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결국 가문에서 낙오자가 된 메리의 아버지 프레디 트럼프의 이야기부터, 그런 형을 반면교사 삼아 이기심과 고집, 잔인함을 ‘삶의 규칙’으로 받아들여야 했던 도널드의 자아 형성기, ‘거래의 달인’이라는 이미지 뒤에 감춰둔 각종 비리와, 미국의 번영 및 자유민주주의 융성에 이바지한 모든 제도를 퇴행시키며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도널드 트럼프가 자랑스러워하거나, 두려워하는 것, 지키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충격적으로 폭로하며 그동안 트럼프를 다루었던 유사한 도서들을 모두 뛰어넘는다. 앞선 책들은 다만 예고편에 불과했으며, 이 책이 ‘진짜’ 도널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책인 셈이다.

저자 메리 트럼프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55년간의 기억을 그대로 기록했다.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건들은 가족과 이웃, 측근들과 나눈 녹음된 대화나 인터뷰로 소환해냈으며, 그 외에도 법률 문서, 서신, 이메일, 문자 메시지, 사진을 비롯한 기타 여러 기록물을 분석하였다. 그중에는 도널드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조언을 듣는 단 한 사람, 미국 연방법원 판사 출신의 친누나 메리앤 트럼프의 생생한 증언이 뒷받침하고 있는데, 메리는 그녀의 입을 통해 ‘와튼스쿨에 대리시험으로 부정 입학’한 일화부터 ‘제1차 북미정상회담 후일담’에 이르기까지 도널드의 치명적인 비밀을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도대체 트럼프는
이 책에서 무엇을 감추려고 했나?”
임상심리학자가 분석한 가장 치명적이고 은밀한 정신분석 보고서


『너무 과한데 만족을 모르는』은 미국에서 치열한 법정 공방 끝에 출간됐다. 가문의 비밀유지 합의 위반 여부를 두고 도널드 측과 메리 측이 첨예하게 대립했지만, 법원은 결국 공익 실현과 표현의 자유를 높이 사며 메리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렇게 삼촌을 ‘괴물’로 만들 수밖에 없었던 ‘잔혹한 가족사’를 폭로하며, 도널드 트럼프가 왜 세계 보건과 경제 안보, 사회 구조에 치명상을 입힐 수밖에 없는 인물인지를 속속들이 파헤친 이 책은 출간 당일 미국에서만 100만 부 넘게 판매되며 역사상 최고의 화제작에 오른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도널드가 ‘비밀유지 계약’까지 해가며 가족 이외에는 누구에게도 공개하고 싶지 않았던 치명적인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과연 그는 이 책에서 무엇을 두려워했을까? 이 책의 저자 메리 트럼프의 말에서 짐작해볼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지금까지는 별다른 위기가 없는 정세와 안정적인 경제 덕분에 도널드의 정신병리학적 특징이 야기하는 최악의 영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통제가 불가능한 코로나19 사태, 경기 침체의 가능성, 분열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도널드 때문에 정치 노선을 따라 깊어지고 있는 사회적 분열, 그리고 미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크나큰 불확실성은 어마어마한 재앙의 폭풍을 일으켰다. 내 삼촌인 도널드보다 이 재앙을 감당할 준비가 덜 되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의중을 파악할 수 없는 기행으로 국제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도널드 트럼프, 이 책은 그가 위기 때마다 보여주는 수사와 행보를 예측가능하게 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는 미국 행정부의 혼란스러운 내막을 이해하는 데 최고의 설명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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