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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인문학: 엄마가 시작하는 인문학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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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엄마 인문학: 엄마가 시작하는 인문학 혁명
정가 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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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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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경집
출간일 2015-03-30
쪽수 | 무게 | 크기 296쪽 | 514g | 152*225*20mm
ISBN 978899840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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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시작하며

1강 질문 _ 왜 지금 우리는 ‘읽어야’ 하는가?
모든 것의 맥락을 읽어라|질문으로 시작하는 인문학|이유를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3퍼센트 이익률, 투자하시겠습니까?|과거에 갇힌 교육|연대를 통해 창조로 나아가는 길|씨름에서 양반이 진 이유

2강 역사 _ 거대 담론인가, 삶인가?
에베레스트는 에베레스트가 아니다|사당을 놀음판으로 둔갑시킨 역사|옛날엔 시간?공간 개념이 없었을까?|역사를 알고 책을 읽어라|현재 진행 중인 식민사관과 오리엔탈리즘|내 삶 자체가 역사다

3강 예술 _ 시대를 비추는 거울
음악가와 프랑스 혁명|랩에 담겨 있는 역사와 시대 상황|화가가 자신을 그린 이유|현대 미술이 주는 선물 ‘자유’|움직이기 시작한 미술|미술에는 사회가 담겨 있다|잠수함 속의 예술가|예술이 던지는 메시지

4강 철학 _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자연에서 사람으로 넘어가다|아리스토텔레스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데카르트, “모조리 의심하라!”|경험론과 공리주의|독일을 바꾼 칸트의 비판 철학|여성의 권리와 철학|다양성을 이해해야 철학할 수 있다|철학은 ‘나’로부터 출
...

[출판사 서평]
우울증과 무력감에 빠진 대한민국, 누가 구할 것인가!
“지금은 엄마들의 인문학 혁명이 필요한 시대”

비정규직이 600만 명을 넘어섰다. 평균 하루 4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취직난에 시달리며 미래를 보장받지 못한 수많은 청년들이 자포자기하고 있다.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젊은이가 점점 늘어나면서 대한민국은 빠른 속도로 늙어 가고 있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부모들은 ‘진학’과 ‘입시’에 매달린다. 전인 교육은 진즉에 사라졌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살 길이다. 자녀의 진학에 집착하는 동안 가족 모두가 불행해지고 말았다. 교실과 군대에서는 폭력이 난무한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위기 시나리오는 반민특위의 좌절로 면죄부를 얻은 친일파에서부터 출발한다. 청산하지 못한 일제를 통해 우리는 그릇된 행위를 해도 힘만 키우면 오히려 더 잘살 수 있다는 부조리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1960~70년대 초고속 압축 성장을 하는 동안 속도와 효율만이 강조된 산업화 시대의 인간 소외 역시 위기의 주범이다. 하지만 1980년대부터 시작된 풍요로 인해 지난 시대의 고통은 ‘희생’과 ‘헌신’으로 미화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었고 열심히 하기만 하면 더 나아진 삶을 누릴 수 있다는 희망이 살아 있었다. 바로 이 풍요와 기회의 세상을 누린 이들이 바로 지금의 부모 세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대한민국은 1997년 외환 위기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맞는다. 대량 해고와 극심한 경제난을 겪으며 지금의 부모 세대는 생존에 대한 불안을 학습하고 말았다. 양극화가 가속화되면서 상위권에 들지 못하면 곧 버려진다는 절박감이 커졌다. 이러한 위기의식과 불안은 고스란히 자녀 세대에 상속되었다.

엄마와 아이를 바로 세우는 인문학 프로젝트 ‘엄마 인문학’
“엄마들, 인문학으로 세상을 바꾸다”

인문학자 김경집은 총체적인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할 해법은 ‘엄마’와 ‘인문학’밖에 없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리고 그는 엄마들을 직접 만나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로 하고 뜻있는 사람들을 모았다. 이렇게 해서 김경집을 중심으로 세바인 인문교육문화연구소(대표 박영철, 수석연구원 김희주)가 만들어졌다. ‘세바인’은 ‘세상을 바꾸는 인문학’의 준말이다. ‘엄마 인문학’은 세바인 인문교육문화연구소가 시작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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