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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귀족 4 : 강철의 연금술사의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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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백성귀족 4 : 강철의 연금술사의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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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라카와 히로무
출간일 2016년 07월 15일
쪽수 | 무게 | 크기 147 * 209 * 16 mm /235g
ISBN 9788983717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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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귀족 4 : 강철의 연금술사의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 글그림 up down 7200 (  360)

[책소개]
첫 연재작 『강철의 연금술사』로 어마어마한 반향을 일으킨 아라카와 히로무. 그녀가 그린 일본 홋카이도 농가의 실태를 그려낸 최초의 농가 에세이 만화가 등장했다. 『강철의 연금술사』가 절정을 향해 달려갈 때 출간된 이 작품은 비정기 연재라는 한계를 딛고 엄청난 포스의 개그 센스 덕분에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100% 순도의 백성으로 자라난 작가가 일본의 식량창고인 홋카이도와 자신의 가족사와 수학했던 농업고등학교의 이야기가 박력있게 펼쳐진다. 소를 치고, 야채를 기르고, 곰의 습격에 벌벌 떨며, 다람쥐에게 농락당하는가 하면 연중무휴로 일을 하면서도 허탈한 경험 또한 수 없는 겪는 고된 업종인 농업에 대한 아라카와 히로무의 애정 또한 듬뿍 담겨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에 보너스로 수록됐던 소여사님의 4컷 만화를 즐겁게 봤던 독자라면, 톡톡 튀는 개그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소여사의 독무대!


[저자소개]

글그림 : 아라카와 히로무
Hiromu Arakawa,あらかわ ひろむ,荒川 弘,荒川 弘美 197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데뷔 전 에드몬드 아라카와(エドモンド荒川)란 필명으로 게임 잡지 <게메스트(ゲ-メスト)>의 일러스트레이이터로, 『명탐정 코난』의 아오야마 고쇼의 어시스턴트로도 활동하였다. 1999년에 「STRAY DOG」으로 ‘에닉스 21세기 만화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같은 해 「STRAY DOG」가 스퀘어 에닉스의 소년 만화 잡지 〈월간 소년 간간(月刊少年ガンガン)〉 8월호에 실리면서 데뷔하였다. 2001년 1월부터 〈소년 간간〉에서 연재된 『강철의 연금술사』는 연금술이라는 독특한 소재 속에서 판타지와 드라마를 적절히 조합하여, 감동과 깔끔한 그림체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잡지 판매량이 두 배로 뛸만큼 인기를 끌었다. 2003년 10월부터 애니메이션으로도 인기리에 방영하였다.

여성 만화가 특유의 섬세함과 웬만한 남성 만화가를 능가하는 호쾌함, 그리고 그 와중에 허를 찌르듯 번득이는 유머 감각을 골고루 겸비한 작풍으로 평판이 높다. 작가 본인의 경험을 살린 농가 에세이 『백성귀족』과 『은수저』로 새로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강철의 연금술사』, 『수신연무』, 『백성귀족』『은수저』 등이 있다.


[목차]
38마리 … 3
39마리 … 11
40마리 … 21
41마리 … 29
42마리 … 39
43마리 … 47
44마리 … 57
45마리 … 69
46마리 … 79
47마리 … 87
48마리 … 97
49마리 … 105
부록 … 113


[출판사 서평]
“이번에는 화성이다!”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의 아라카와 히로무.
그녀의 예측 불허 농업 버라이어티 만화 제4탄!


『강철의 연금술사』와 『은수저』, 『아르슬란 전기』로 유명한 일본의 인기 만화가 아라카와 히로무가 자신의 또 다른 대표작 『백성귀족』 4권으로 돌아왔다. 『백성귀족』은 작가의 고향 홋카이도를 무대로 농촌의 상식이 도시에서는 ‘비상식’이 되는 농민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게 묘사해, 일본과 우리나라 등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라카와 히로무의 농업 버라이어티 에세이 만화이다.
2014년과 2015년 가족(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은수저』와 『아르슬란 전기』를 휴재했던 기간에도 《격월간 윙스》에 유일하게 연재를 이어 나갈 정도로 작가가 애착을 보였던 이 만화는, 4권 발매와 함께 일본 현지 누계 180만 부 판매를 기록하며 명실 공히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라섰다.
만화가 데뷔 전까지 농사일을 했던 실제 경험에 기초해 그려진 홋카이도 농민의 범상치 않은 일상 에피소드를 읽으며, 독자는 충격과 공포, 폭소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느새 삶에 대한 조그마한 깨달음까지 얻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전부 들은 이야기입니다!”
연재 불가가 될 정도로 리얼했던
농가의 생활과 현실

한 겨울에 찾아오는 팬티 차림의 하객, 채소로 만들어진 부케와 무 춤까지. 도시에서는 상상조차 힘들 상황이 연이어 펼쳐지는 「흔한 농가의 결혼식」, 스스로 봉인했던 기억 속에서 자연 순환 농법의 비밀을 깨닫게 되는 「호박 축제다」 편 등 『백성귀족』4권의 뼈대는 전 시리즈를 관통하는 웃음 코드였던 농촌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이다. 이는 매 권 전설을 쌓아 가고 있는 괴짜 캐릭터인 작가의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여서, 죽은 말을 몰래 해체해 잡아먹고(「말을 먹다」) 과거 사고로 절단되었던 장이 협착하는 큰 병에 걸리고도 가축을 제물(?)로 살아 돌아오는 등(「마두님」) ‘그나마 만화에 실을 수 있는’ 수준의 일화만으로도 발군의 존재감을 뽐낸다.
이처럼 별세계처럼 느껴지는 농가의 모습을 말하는 동시에, 『백성귀족』은 (이제 우리도 옆 나라 이야기라고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는) 일본 유제품 생산자와 기업 간의 갈등, 소값 파동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독자에게 전하는 일도 빼놓지 않는다. 농업에 대한 아라카와 히로무의 관심과 애정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먹고 산다는 것의 의미를
화성에서 묻다

이와 함께 『백성귀족』 4권에는 “홋카이도가 러시아 영토였다면”, “일본이 징농제(徵農制)를 도입한다면” 등의 IF 스토리를 다루었던 전작에 이어 화성을 개척하러 떠난 백성귀족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지구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화성에서 십 수 년간 농사를 지어야 하는 처지가 된 소 여사.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애지중지 키운 농작물을 ‘돈이 좀 더 된다.’는 이유만으로 미련 없이 화성인에게 팔아 버리고, 화성의 토착 생물에게도 그저 맛을 좀 더 좋게 하기 위해 피도 눈물도 없는 종자 개량을 감행한다. 그 모습을 보며 쓴웃음을 짓는 독자가 많겠지만, 사실 이것은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에도 나타났던) 다른 생물의 목숨으로 삶을 이어나가는 자신을 인식하고, 그런 만큼 주어진 모든 것에 더욱더 감사해야 한다는 저자의 시각을 유머러스하게 반영한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유해 조수인 쥐를 거리낌 없이 포대기에 담아 내려쳐 죽이거나(「호박씨도 써먹어요」), 아무리 귀여운 동물이라도 결국에는 음식일 뿐임을 말하는 (「농민과 영화」) 에피소드들.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라는 대사를 통해, 아라카와 히로무는 도시 속 현대인에겐 생경하지만 어찌 보면 우리 본연의 모습이기도 한 농가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독자가 계속해서 떠올리게끔 이끈다.

소 여사의 고향으로 여름휴가를 가자!
어느새 훌쩍 우리 앞으로 다가온 여름휴가 시즌과『백성귀족』 4권 발매를 맞아 세미콜론에서는 저자 아라카와 히로무의 고향이자 1년 내내 서늘한 날씨를 자랑하는 청정지역, 홋카이도에 가는 왕복 항ㅡ공권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6년 7월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될 이번 ‘소 여사의 고향으로 여름 휴가를 가자!’ 이벤트는 백성귀족의 무대가 되는 훗카이도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을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 #백성귀족4와 함께 게시한 독자라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된 2명은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왕복 항ㅡ공권을 받게 된다.(상세한 사항은 세미콜론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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