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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교토 꽃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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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하루하루 교토 꽃길 에디션
정가 14000
판매가 12,600원
출판사 상상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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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주아현
출간일 2019-03-22
쪽수 | 무게 | 크기 272쪽 | 386g | 135*190*20mm
ISBN 979118985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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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교토 꽃길 에디션 up down 12600 (  0)

[책소개]
꽃길처럼 따뜻한 기운을 담은 『하루하루 교토』 꽃길 에디션 출간

따뜻한 여행 사진과 글, 남다른 패션 감각, 느낌 있는 일상 사진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9만 명에 달하는 주아현. 그녀의 교토 한 달 살기 기록인 〈하루하루 교토〉가 새단장을 했다. 꽃길처럼 따뜻한 색감과 교토의 소박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제작된 꽃길 에디션이다.

“사진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진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도시인 교토를 사랑하게 된다” “교토에 다시 가고 싶도록 만드는 책” 등의 독자평처럼, 『하루하루 교토』에는 그녀가 교토에 ‘살아보며’ 만났던 반짝이는 순간들이 소박하게 담겨 있다. 교토 여행을 준비하는 이에게는 설렘과 특별한 경험을, 여행을 다녀온 사람에게는 그리움을 선사할 것이다. 꽃길 가득한 봄날을 응원하는 『하루하루 교토』 꽃길 에디션과 함께 교토를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자. 또한 이 책에는 기존에는 없었던 스페셜 화보 페이지가 들어가 보는 이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한다.

[상세이미지]
상세 이미지 1

[목차]
포토앨범
프롤로그

4월 1일 여행의 시작
4월 2일 여행의 설렘
_코토바노하오토
4월 3일 고즈넉한 도시, 아라시야마
_퍼센트 아라비카
4월 4일 느린 여행
타스키
4월 5일 우연한 행복
_애스크 미!
4월 6일 가모가와
_와이프 앤 허즈번드
4월 7일 교토의 색
_카페 오르간
_트래블링 커피
4월 8일 비 오는 날의 츠타야
_스타벅스
4월 9일 벚꽃의 기적
_라인벡
4월 10일 골목을 돌아
_브랑슈
4월 11일 교토의 계절
_토리노키코히
4월 12일 녹차 마을 우지
_라쿠 카페
4월 13일 위시리스트
_카테
4월 14일 해피 해피 이치조지
_앤 셜리
_아카츠키 커피
_케이분샤 & 아브릴
4월 15일 동네 마트에서 장 보기
_키토네
4월 16일 리틀 포레스트
4월 17일 그리움의 이유
_가모가와 카페
4월 18일 제각각의 교토
_우메조노사보
4월 19일 교토의 작은 카메라 상점
_아오오니기리
4월 20일 귀를 기울이면
_노트 카페
4월 21일 좋은 공간의 힘
_송버드 커피
4월 22일 즉흥 전철 여행
_츠바메
4월 23일 아메리카노
_스위스 커피 앤 플랜트
4월 24일 시간을 달리는 소녀
_메멘토 모리
4월 25일 안녕, 교토! 안녕, 나라!
_스파크
4월 26일 아이오쿠리
호세키바코
4월 27일 영화와 닮은 공간
_미나모
_요시노야
4월 28일 일일 오사카 여행
_까눌레 드 자퐁
4월 29일 사루사와 연못가에서
_니코스타일
4월 30일 한 달쯤 살아보는 여행, 그 끝

뮤직리스트

[출판사 서평]
한 달의 느긋한 일상 산책

저자 주아현은 관광지를 탐방하는 여행보다 동네의 골목골목을 산책하며 노래 듣는 걸 더 좋아하는 여행자다. 소소한 것들을 사랑하고 그 모든 것을 사진이나 글로 기록한다. 때문에 교토라는 도시와 사랑에 빠졌는지도 모른다. 사람들로 북적대는 관광지도 있지만 어떤 동네는 아주 깊은 산골짜기에 들어온 듯 한적하다. 또 어떤 곳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듯 예스럽고, 어떨 때는 시간이 멈춘 것만 같다. 저자가 기록한 교토의 매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책을 통해 확인해보자.

교토에서의 한 달 살이

부모님의 품에서, 학교라는 소속에서 벗어나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버렸다. 처음으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떠나온 여행. 그 시작은 호기심이었다. 어린 시절 접한 만화나 책, 사진 등을 통해 일본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났다. 짱구네 가족이 둘러앉아 귤을 까먹던 코타츠, [카드캡터 체리] 속에서 요정이 좋아하던 말랑말랑한 푸딩, [아따맘마]에 나오던 낫토나 오니기리 같은 음식들, 만화 속 캐릭터들이 입고 다니던 리본 달린 교복까지. 그 마음이 어느새 여행에 대한 로망으로 번져 중독이다시피 일본을 찾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오래도록 머물며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 건 교토가 유일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 채운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게 아닌, 늦잠을 자고 좋아하는 곳은 몇 번이나 찾아가보는 여행. 그렇게 인생에 있어 한 달이라는 공백을 만들었다. 지금, 그곳에 살아보기 위해.

특별한 일 없이도 매일이 특별한

책에서는 교토에서 보낸 한 달간의 일상과 서른 곳이 넘는 카페와 숍을 소개하며 그 공간의 분위기를 전한다. 저자의 글에는 화려한 미사여구나 대담한 청춘의 에피소드가 담겨 있진 않다. 벚꽃이 피기 시작한 봄날, 골목골목을 거닐면서 좋아하는 공간들에 대한 따뜻한 인상을 전할 뿐이다. 우리의 매일이 언제나 특별한 에피소드로 꾸려지는 것은 아니듯, 그녀의 여행 역시 어느 날은 가만한 시간만이 기록돼 있다. 그럼에도 이 여행이, 이 순간이 특별하다 말할 수 있는 것은 ‘행복’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옳은 여행은 없다. 행복했다면, 그것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

필름카메라 속 다정한 인상

주아현의 사진은 다정하다. 필름카메라 특유의 감성과 아날로그한 교토의 분위기가 맞물려 따뜻한 색감을 자아낸다. 『하루하루 교토』에는 분홍빛으로 물든 4월부터 푸른 녹음이 번진 5월의 교토가 담겨 있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한 도시에서 머물며 시간의 변화를 담았다. 단순히 계절의 변화만이 아니라 낮과 밤 등 순간순간의 시간까지 기록되어 있다. 그녀의 사진을 보면 교토와 나라에 대한 따뜻한 인상을 받게 된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사람은 여행을 꿈꾸게 되고, 한 번이라도 다녀온 사람은 그리워질 것이다. 저자가 누군가의 기록을 통해 여행에 대한 꿈을 갖게 된 것처럼, 이 책도 누군가에게는 여행에 대한 작은 동경으로 남았으면 한다. 무거운 머리를 내려놓고, 짧은 시간이나마 쉬어가는 페이지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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